/ 사진 = 삼성화재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23층 건물에서 지난 5월 3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검사 결과 현재 20여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화재는 19층 이상 고층부를 폐쇄하고 방역 조처를 진행했으며 직원 대부분을 재택근무로 전환한 상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 사진 =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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