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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청약자금 유입 등으로 레포시장 잉여 분위기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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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의 월말 자금 감소가 이어지지만, 청약자금 유입이 합세해 자금 잉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레포 시작금리는 7bp 하락한 0.47%, 증권콜 차입금리는 3bp 하락한 0.53%를 기록했다.

27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6조원, 한은RP매각만기 16.0조원, 재정증권만기 0.9조원, 국고여유자금 1.0조원 등이 있다. 반면 재정증권발행 1.0조원, 세입 1.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RP매각 규모를 15.0조원 수준으로 다소 축소할 듯하다.

전날엔 재정 1.2조원, 공자기금 0.8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환수 1.3조원, 국고채발행 0.8조원, 세입 1.1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레포시장은 전날 국고여유자금 환수에도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해 무난한 수급 상황을 보였다"면서 "오늘은 월말 자금 감소세가 이어지지만, 청약자금 유입 및 은행권 매수세로 자금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관계자는 "콜시장에선 금통위 이후 한은 RP매각 규모를 만기 대비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권 차입이 더욱 보수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은 청약자금 유입 등으로 은행 신탁게정 및 증권사 자금이 풍부해 시중유동성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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