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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차전지와 전기전자 하반기 주목할 이슈 - 메리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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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2차전지의 하반기 8가지 이슈

①미국 정책지원: 인프라 법안(전기차 충전시설+관용차 전동화1,740억달러), 보조금 허들20만대→ 60만대상향
②All about 테슬라: 1) 강한 수요, 2) 베를린/텍사스 가동 개시, 3) AI day, 4) 자체생산 배터리 탑재연기
③LG에너지솔루션 상장: 적정시가총액 77조원 추정→ 2차전지 업종 수급 영향 불가피
④신규수주에 기반한 해외진출 가속화: 신규수주에 기반한 미국, 유럽 중심의 투자확대 예상
⑤삼성SDI Gen5 양산: 9월 양산 시작으로 하반기 EV 각형 배터리 흑자전환 예상
⑥원자재 가격상승 영향: YTD 메탈가격 상승 분 모두 감안시 배터리팩 가격 약5% 상승 추정
⑦에코프로비엠 일괄생산체제 완성: 경쟁사와의 원가 경쟁력 격차 더 벌어질것
⑧전고체 배터리: 1) 도요타 2차프로젝트 목표 달성 여부 주목, 2) 황화리튬 저가화 합성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

■ 탑픽

[에코프로비엠]
①유럽, 미국 투자발표와 함께 2023년 이후 캐파 & 실적 상향조정 기대
②일괄 생산체제 완성으로 2022년 이후 수익성 향상 예상(8~10% 기대)

[동화기업]
①3Q21 삼성SDI 헝가리2공장(Gen5) 양산개시, 1Q22 SK이노베이션 헝가리2공장(MEB), 조지아2공장(Ford) 양산개시에 맞춰 전해액 실적 구조적 성장 시작→ 2021년 1,076억원(+101% YoY), 2022년 1,797억원(+67% YoY)
②동화기업 목재(MDF, PB) 판가는 Pent-up demand 마무리돼도 현수준에서 안정화될 가능성 높음(하락가능성↓)

[대주전자재료]
①2022년 LGES/GM JV(얼티엄셀)향 공급을 시작으로 실리콘산화물 매출액 2024년까지 연평균 70% 성장 시작
②전기차는 LED 적용이 기본→ 9월 PIG 캐파 준공되면 생산능력 2배 증가→ 2024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예상
③전환우선주 반영한 EPS 기준 2021년 38배,2022년 27배, 2023년 18배, 2024년 12배에 거래중

■ 전기전자의 하반기 4가지 이슈

①코로나 충격에 의한 수요감소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2H21 코로나 이전 수요 정체국면으로 복귀(Back to normal)
②5G 스마트폰 성장속도 정점확인: 21년 5.5억대(침투율40%), 22년 7.0억대(51%), 23년 8.0억대(59%) 예상
③부담 커진 아이폰13 시리즈흥행: 2020~21년에 집중되고 있는 교체 수요→ 아이폰12 시리즈 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어 변수 발생→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 생산계획 8,000만대 추정→ 흥행여부는 신규수요에 달림
④완성차 생산회복: 하반기 완성차 생산회복으로 전기전자업체들의 전장부품 출하 회복→ LG전자, LG이노텍, 삼성전기, PI첨단소재

■ 탑픽

[LG전자]

①생활가전 온라인 구매비중 낮아 제한적인 선수요 발생→ 위생가전 수요 증가로 기존 자연성장률 수준의성장 지속 예상
②TV는 온라인 구매 비중 높은편→ 하반기 출하량은 YoY 역성장 예상되나 고가 모델 판매증가로 매출액은성장세 유지
③하반기 반도체 수급차질에 의한 완성차 생산회복과 VS 사업부 흑자 전환예상

[LG이노텍]
①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은 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으로 아이폰13 흥행에 변수 발생→ 흥행 여부는 신규수요에 달림
②애플의 차기작 생산계획은 8,000만대로 추정→ 계획대로만 팔려도 21년 OP는 컨센서스 17% 상회 가능
③계절적 영향으로 전기전자업종 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가장 강함

[PI첨단소재]
①2Q21 영업이익률 → 2015년 이후 최고마진 예상→ 마진, 재고, 가동률로 판단컨대 현재는 2018년 이상의 호황기
②예상대비IT 수요회복이 빨랐던 탓에 2H21 수요공백에 대한 우려시작→ 하반기 IT 수요성수기에 대비한 선생산 & 재고확충 수요로 IT부품/소재 수요가 3Q21까지는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
③3Q21까지는 실적 우상향 가시성 확보됐으나 단기주가 하락폭이 컸던 만큼 당장은 우려보다 위험선호 필요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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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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