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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에 ‘급등’...52주 신고가 경신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4 14:05 최종수정 : 2021-05-14 14:18

삼바, "추후 확인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것"

▲자료=삼성바이오로직스

▲자료=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9%(5만1000원) 오른 9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94만1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 6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 코로나 백신을 인천 송도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2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러한 내용의 한미 ‘백신 동맹’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는 내용이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날 “현재 확정된 바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이와 관련하여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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