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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유동성 유지되며 잉여 분위기는 계속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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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의 자금 잉여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40%, 0.53%를 기록했다.

13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35조원, 한은RP매각만기 16.0조원, 재정증권만기 1.5조원 등이 있다.
반면 재정증권발행 1.0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1조원, 공자기금환수 0.2조원, 세입 0.41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이 RP를 16조원 가량 매각하면서 유동성을 흡수할 듯하다.

전날엔 재정 7.2조원, 공자기금 1.2조원, 국고여유자금 1.7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채발행 1.2조원, 세입 10.72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은 국고채 및 원천세 납입분이 재정, 국고, 공자 등으로 방출되며 자금 잉여세를 이어갔다"면서 "오늘도 특별한 자금 감소요인이 없는 가운데 단기자금 유동성이 유지되며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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