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구조적 실적 성장 이어질 것…목표가↑"- 메리츠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2 08:39

사진제공= SK텔레콤

사진제공= 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은 12일 SK텔레콤에 대해 5G 가입자 성장 등 구조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 목표주가는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1분기 SK텔레콤 연결 실적은 매출액 4조7805억원, 영업이익 388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3458억원)를 웃돌았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별도 영업이익은 인건비 일회성 400억원 반영에도 불구하고 3000억원 대를 회복했다"며 "2021년 1분기 5G 가입자 순증은 126만명으로 상용화 이후 가장 많은 순증 규모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의 2021년과 2022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로 각각 1조4800억원, 1조6800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5G 가입자 성장에 따라 이동전화수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감가상각비와 마케팅비용 증가폭은 제한적"이라며 "특히 2022년 마케팅비용의 경우 IFRS15 도입 영향으로 오히려 전년 대비 감소하며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출시 예고된 아마존 프라임 형식의 통합형 구독 서비스는 통신사가 시도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된다"며 "실적 추정치 상향과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식수 감소를 반영해 적정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AI 호황 속 부실 위험 기업 1003곳…상장사 중 42% 육박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올랐다. 최근 변동성이 강해지면서 상승분을 상당폭 반납했지만 여전히 실적 대비 과도한 수준으로 평가받는 기업이 수두룩하다. 산업별 양극화는 더욱 심화된 가운데 시장 금리 상승 등 유동성은 전반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신용도 위험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재무관리와 투자자들의 신중한 결정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더 컴퍼스(THE COMPASS)’는 2400여개에 달하는 국내 상장사들의 ‘알트만 Z-스코어’를 검토했다. 알트만 Z-스코어는 대표적인 부도예측 모형으로 5가지 핵심 동인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지표다.그 2 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 2700억 발행...금리 1년새 1%p 급등 우리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임종룡)가 기본자본 확충을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공모희망금리는 연 4.30~4.90%로, 지난해 10월 발행 당시(3.34%)보다 약 1%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공모희망금리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높아진 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연 2.75%로 인상한 데 이어,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을 통해 '금리 인상 기조 유지'를 명시하며 추가 긴축을 시사했다. 여기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관투자자 자금이 우량자산에 집중되면서 발행사별 선별 3 '생산적 금융 ISA' 신설…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 [2026 세제개편안]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투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생산적금융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신설하고, 일반 ISA 제도는 정비한다.재정경제부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2026년 세제개편안'을 확정 및 발표했다.정부는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입법예고를 하고,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3일 전 정기국회에 세제개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국내투자 힘 싣는 '생산적금융 ISA''생산적 금융 ISA'는 세제혜택에서 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가 특징적이다. 투자대상은 국내주식, 국내주식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등이다.생산적 금융 ISA의 납입한도는 연 2000만원, 총 2억원(연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