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ESG는 재무지표에 반영되기 시작"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5-11 16:55 최종수정 : 2021-05-12 07: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비재무적 지표로 나타나던 ESG는 이제 재무적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

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은 ESG가 재무지표까지 영향을 주게 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병운 ESG센터장은 해외 ESG 지표가 재무지표에도 영향을 주는 사례를 들며 지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송병운 센터장은 "글로벌 상황을 살펴보면 EU 탄소국경세가 영업이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도 나온다"라며 "해외에서는 이미 실질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이 지표들이 나오려면 강건한 지배구조가 밑받침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