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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 미래 전략 '스트림' 발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0 09:4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10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스트림(S.T.R.E.A.M)'을 발표했다.

이는 그룹의 미래 분야인 친환경 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 타이어 및 관련 핵심 산업, 미래 신기술 활용 사업 다각화, 전동·전장화 부품·기술·솔루션, 로봇, 물류 등 자동화 및 효율화, 모빌리티 산업 전반 등의 영어 앞글자를 따 만들었다.

한국앤컴퍼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에 맞춰 그룹의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

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도 발표했다. 엠블럼은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원천기술과 미래 신기술의 메카인 중앙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주행시험장 '테크노링' 등 주요 자산의 형상을 숫자 '80'과 함께 시각화했다.

한국앤컴퍼니는 1941년 한국 최초의 자동차 타이어 회사로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핵심사업인 한국타이어를 인적분할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으로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 받았다.

존속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지주사로 전환했다. 올해는 사업형 지주사로 도약을 선언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최근 최근 배터리 계열사 한국아트라스비엑스를 흡수합병한 것도 연장선에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새롭게 정립된 미래 혁신 방향을 중심으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를 적극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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