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가 29일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통해 멤버십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고 회원과 리워드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별도의 서버를 구축할 필요 없이 온·오프라인 회원을 동일한 정책으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으며, 페이코와 동일한 수준의 안전한 회원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쿠폰·포인트·스탬프·선불충전금·문자·푸시·알림톡 등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제공하고 클릭 한번으로 상품·구매내역·방문기간·방문횟수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추출과 분석이 가능하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온·오프라인 통합 회원 관리와 간편하고 안전한 멤버십 구축,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기업별 맞춤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교촌과 배달특급, 비비큐, 빽다방 등 20여 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이용 중이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관리와 효율적인 마케팅을 원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 고도화된 CRM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 및 스펙 확장을 통해 도입 기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shj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