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 재평가…목표가↑"- 한국투자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9 09:31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높아진 LCD(액정표시장치) 이익 레벨과 하반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호황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6% 상향 조정했다.

LG디스플레이의 2021년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5230억원으로 컨센서스(4951억원)를 소폭 웃돌았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임에도 IT패널(노트북/모니터)과 OLED TV패널 출하가 견조했다"며 "LCD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증가했고, 모바일 OLED는 출하량 강세로 영업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OLED TV 패널 적자와 전반적인 패널 부품, 유리기판 등의 원가 상승 요인에도 영업이익률은 7.6%로 높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LG디스플레이 실적 전망치로 영업이익 5569억원을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전망치다.

김 연구원은 "2분기 LCD 패널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5% 내외 상승이 예상되고, OLED는 세트 수요 강세로 비수기 출하량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OLED TV 패널의 수익성 개선은 아직 더딘 상황"이라며 "하반기는 LCD 판가 peak-out(정점 통과)으로 LCD 이익이 줄어들겠지만,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모델과 OLED TV용 패널 출하가 집중돼 OLED 영업이익이 전사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의 업황과 수익성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고, 차량용 제품 확대 및 OLED TV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재평가 받을 것"이라며 "LCD 사업 위주인 대만 패널업체들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한가 1주에 시장이 흔들렸다”…NXT 시가 단일가 도입, 투자자에겐 득일까 실일까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매매 도입을 추진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프리마켓에서 단 한 주, 많게는 10여 주의 거래로 대형주의 주가가 하한가까지 밀리는 일이 반복되자 시장 안정 장치 보완에대한 필요성이 커진 탓이다.투자자 입장에선 일단 ‘깜짝 하한가’로 인한 예기치 못한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프리마켓 특유의 빠른 거래와 가격 변동을 활용해 단기 매매에 나서던 투자자들에게는 거래 기회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대표이사 김학수)는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매매를 도입하는 2 한화자산운용, 'PLUS 미국S&P500' 2종 총보수 인하…'연 0.0062%' [ETF 통신]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준)이 미국 S&P500 환노출·환헤지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총보수를 낮춘다. 한화운용은 28일 'PLUS 미국S&P500' ETF는 기존 연 0.0700%에서 0.0062%, 'PLUS 미국S&P500(H)'는 연 0.3000%에서 0.0062%로 인하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운용보수는 두 상품 모두 0.0001%로 낮아지고, 지정참가회사 보수 0.0001%, 신탁보수 0.0050%, 사무관리보수 0.0010%로 적용된다.환헤지형 ETF는 헤지 운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환노출형보다 보수가 높게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같은 수준으로 맞춰 환율 전망에 따라 자유롭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화운용 측은 설명했다.달러 강세를 예상하거나 달 3 디지털자산기본법 내달 윤곽 나오나…대주주 지분 제한 ‘촉각’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내달 윤곽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동안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과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논의가 지연됐지만, 최근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법안 추진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올해 전반기 국회에서는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20% 수준으로 설정하되, 예외적으로 34%까지 허용하는 방안 등이 검토된 바 있다.금융위 “지분 규제 확정된 바 없어”28일 정부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인 (가칭)‘디지털자산법’ 정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부안은 이르면 내달 공개될 전망이며, 정무위원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