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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1% 상승…美 실업지표 개선 vs 印 코로나 우려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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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1% 상승, 배럴당 61달러대를 유지했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미 주간 실업지표 개선 소식이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다만 원유 주요 소비국인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8센트(0.1%) 높아진 배럴당 61.4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8센트(0.1%) 오른 배럴당 65.4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미 신규 실업이 예상과 달리 2주째 줄며 팬데믹 영향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보다 3만9000건 줄어든 54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61만건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 이틀 5000명대를 넘어섰다. 일본 정부는 수도 도쿄를 비롯한 4개 광역권에 세번째 긴급사태를 선언할 방침이다. 인도 신규 확진자 수는 31만명을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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