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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美증시 하락에 코로나 악재 덮쳐’ 亞증시 급락, 코스피 1.2%↓(상보)

장안나 기자

godblessan@

기사입력 : 2021-04-21 10:32 최종수정 : 2021-04-21 10:39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1일 오전장 후반 대부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연 이틀 1% 가까이 동반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하는 점이 투자자들 우려를 사는 모습이다.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700명대로 올라섰다. 일본 도쿄도 일일 확진자는 사흘 만에 700명을 넘어섰다. 오사카부는 긴급사태 선언을 중앙정부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인도에서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일 연속 20만명을 상회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도 바이러스 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9%, 호주 ASX200지수는 1.3% 각각 내림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1.8%,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 각각 내리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도 0.4%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지난밤 상승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숨을 고르고 있다. 0.02% 낮아진 91.23 수준이다.

낮아진 고시환율 영향으로 달러/위안 역외환율 역시 내리고 있다. 0.03% 낮아진 6.498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8% 낮은 6.5046위안으로 고시했다.

반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제법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4.90원 오른 1,117.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국내 일일 확진자 급증과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받은 탓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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