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카드, 토스PLCC카드 인력 추가 보강…토스뱅크 협업 확대되나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8 10:47 최종수정 : 2021-03-18 14:22

토스뱅크 BIN번호 발급…신용카드업 겸영 전망

하나카드와 토스가 지난해 PLCC 토스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토스

하나카드와 토스가 지난해 PLCC 토스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토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토스뱅크(가칭)의 업무위탁을 맡고 있는 하나카드가 토스뱅크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토스뱅크의 신용카드업 겸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카드부문에 대한 협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업무지원부’를 ‘디지털PA섹션’으로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 과정에서 토스 업무 담당자들이 합류하면서 ‘디지털PA섹션’은 기존 정산 지원 업무와 함께 토스뱅크 업무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토스뱅크 자체 카드 발행 이후 5년간 토스뱅크의 신용·체크카드 업무를 운영할 대행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4월 토스와 PLCC(상업자표시카드)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했으며, 이달중으로 본인가가 결정되면 오는 7월부터 영업을 본격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월 하나카드를 통해 마스터카드로부터 신용·체크카드 번호(BIN)를 발급받으면서 출범 이후 신용카드업 겸영 가능성이 높다.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하나카드에게는 18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토스와의 협업이 시장을 확대하고,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 도약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경훈닫기장경훈기사 모아보기 하나카드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페이먼트사 전환을 위한 주요 요소로 토스뱅크와의 협업 비즈니스 강화를 꼽았다. 장경훈 대표는 올해 카드와 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완성해 하나카드가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토스뱅크의 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 11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은행은 2대 주주로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슈퍼앱’ 토스를 기반으로 하는 ‘원(One)앱’ 전략으로 토스앱이 지난 6년간 쌓은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뱅크 1세대와 경쟁해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부채 만기 장기화 전략 ‘박차’ [캐피탈 조달 돋보기 (9)]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가 금리 변동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부채 만기 장기화 전략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달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하고 있다.12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농협캐피탈은 작년 부터 부채 만기 장기화 전략을 추진해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신규 발행 만기를 0.33년으로 늘렸다.농협캐피탈 관계자는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신규 발행 만기를 0.33년 증대시켰으며, 이를 2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AI 신상품으로 승부수 [2026 CB사 하반기 전략 ①] 국내 CB(Credit Bureau) 업계가 새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 주력인 조회 사업을 넘어 AI 기반 신상품과 대안신용평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CB사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신사업 구상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신상품으로 하반기 승부수를 던진다.12일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주력인 기업정보 조회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하며, 기업 데이터베이스(DB)에 AI 기술을 결합한 고수익 상품으로 라인업 재편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한국평가데이터 관계자는 “설립 당시 한국평가데이터의 역할은 중소기업의 정보 비대칭 해소, 중소 3 24개월 최고 연 5.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청주저축은행의 '단비 정기적금'으로 연 5.00%를 제공한다. 세후이자율은 4.23%로 세후이자는 단리 기준 10만5750원을 받을 수 있다.이어 키움저축은행의 '아이키움정기적금'이 연 4.50%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자녀와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