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디지털 페이먼트사 전환 위해 토스뱅크 협업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1-04 17:24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사진: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장경훈닫기장경훈기사 모아보기 하나카드 대표가 "디지털 페이먼트사 전환 위해 토스뱅크와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훈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하나카드 디지털 페이먼트사 전환을 위한 주요 3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경쟁력 확보 △신사업 다각화와 디지털 페이먼트사에 맞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관련 "할부금융, 일반대출, 토스뱅크와의 협업 비즈니스를 출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자 한다"라며 "해외 글로벌 부문과 구독경제 사업 등 새로운 수익성 영역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애자일 조직을 도입하고 플랫폼 제휴와 투자 확대, 타업종 데이터 결합을 통한 수익형 데이터 유통사업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직원과 디지털 페이먼트사 도약 공감대도 형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장경훈 대표는 "전통적 카드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를 새롭게 만든다는 변화와 확고한 방향성을 전직원과 공유하겠다"라며 "회사 혁신과 비전 달성을 위해 직원간 협업과 작은 성공 등을 내재화시켜 하나카드만의 성장 방정식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