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S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ECU에 보내 브레이크등을 키게 하는 비접촉식 스위치다. 기존 기계식 스위치와 비교해보면 물리적 마모와 접점 물량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트루윈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당사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오닉5 이후에도 적극적인 제품 생산 및 공급을 통해 호실적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루윈 SLS.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