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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로 최홍영·김영문 2인 선정

권혁기 기자

khk0204@

기사입력 : 2021-03-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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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본점.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본점. /사진=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BNK경남은행은 황윤철 행장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최종면접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9일 황윤철 행장은 임추위에 앞서 위원들에게 경남은행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서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성계섭 임추위 위원장은 황 행장이 용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홍영 부행장과 김영문 부사장 두 후보의 프리젠테이션만 실시하고, 2차 후보군에 황윤철 행장을 제외한 최홍영 부행장(BNK경남은행 여신운영그룹장)과 김영문 부사장(BNK금융지주 그룹CIB부문장)의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오는 16일 임추위는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25일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어서 정기주총에서 황윤철 은행장을 대신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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