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53달러(2.6%) 높아진 배럴당 61.2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7달러(2.2%) 오른 배럴당 64.07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2156만 배럴 급증했다. 시장에서는 7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1362만 배럴 감소, 예상(-190만 배럴)보다 훨씬 크게 줄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