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화훼소비 행사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소비촉진 행사와 함께 진행 하였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설날 이후 첫 보름날인 정월대보름에 오곡밥, 나물음식, 귀밝이술을 먹고, 부럼을 깨물면서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었다.
노종배 지부장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튤립과 호두·땅콩 등 부럼세트를 나누어 주면서 “신축년 새해에도 고객들과 화훼농가 여러분 모두가 웃음꽃이 활짝 피는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