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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9일 개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8 09:42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9일 개막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PGA 투어 대회인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개막한다고 알렸다.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개최된다. 프로 아마추어가 모두 참여하는 '오픈' 대회와 달리, 인비테이셔널은 상금랭킹 등을 고려한 주최측 초청 선수만 참가할 수 있다. PGA 투어에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포함해 단 3개의 인비테이셔널급 대회가 존재한다.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 2위 존 람 등 세계 랭킹 10위권 내 선수 8명을 포함해 121명의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로는 KPGA 코리안 투어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이 제네시스의 초청을 받았다. 김시우, 강성훈, 이경훈 등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회에 나선다. 한국계 나상욱, 한재웅, 이진명 등도 출전한다.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총 상금 950만 달러, 우승 상금 약 170만 달러로 2020년 대회보다 상금 규모가 커졌다. 상금과 별도로 대회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SUV GV80 1대가 수여되며,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GV80와 G80가 제공된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대신 제네시스는 대회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관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실력을 겨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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