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보,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신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7 12:34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설했다.

기보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호남지역의 문화콘텐츠 영위 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17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윤모 기보 이사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조재연 대전·세종 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센터는 충청·호남지역의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자금지원부터 컨설팅까지 기업 지원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관리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호남지역의 문화콘텐츠기업에 대한 입체적 지원은 물론,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산함으로써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보는 기대하고 있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높은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아 디지털 뉴딜의 꽃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보는 게임,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산업을 문화콘텐츠금융센터로 집중해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 경기, 부산에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기보는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통해 2020년까지 10여년간 1380건의 콘텐츠에 대해 7551억원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했으며, 이번 대전센터 설치로 전국을 3대 권역으로 나눠 효율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가 K-콘텐츠 활성화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지역 콘텐츠 기업이 향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진완號 우리은행, 라인업 확대·KPI 손질…퇴직연금 방어 ‘사활’ [은행권 연금 방어전] “2025년이 기반을 다지고 체력을 만든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반드시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초 강조한 ‘성과’가 퇴직연금 부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우리은행의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은 34조원을 넘어섰고, 전체 사업자 순위도 한 계단 상승했다. 원리금 비보장형 DC 수익률은 4대 은행 중 가장 높았으며 IRP도 2위를 차지했다.단순히 증시가 오르면서 투자상품 수익률과 평가액이 함께 증가한 결과로만 보기는 어렵다. 우리은행은 연금사업본부를 WM그룹에 편입하고, 비대면 IRP 수수료 면제와 상품 라인업 확대, AI 일임서비스, 전문가 포트폴리오, 현장 상담을 연결해 ‘가입 이후 관리’ 체계를 구 2 이호성號 하나은행, 맞춤 포트폴리오로 IRP 1위 정조준 [은행권 연금 방어전]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기업 중심의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강점을 발판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업 고객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 단계부터 적립금 운용, 임직원 상담까지 연결해 확보한 기반을 퇴직 이후 개인의 연금 수령과 자산관리로 이어가는 전략이다. 퇴직연금을 단순히 적립금을 유치하는 상품이 아니라 은퇴설계와 연금 인출, 상속·증여까지 연결하는 장기 고객 관계의 출발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그 중심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가 있다. 모바일 퇴직연금 운용 서비스와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나더넥스트를 활용 3 KB ‘비대면 개편ʼ vs 신한 ‘상담 고도화ʼ…퇴직연금 사수전 은행권 퇴직연금 경쟁이 신규 적립금 확보를 넘어 기존 고객과 자금을 지키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편의성과 상품 다양성을 앞세운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도 비대면 채널과 수익률 관리, 가입 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성장 속도와 적립금 규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국민은행은 올해 2분기 적립금 증가율 8.37%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고, 신한은행은 총적립금 58조8888억원으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선두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비대면 투자 과정의 편의 개선에, 신한은행은 ETF 운용 기반과 전문상담을 연계한 사후관리에 무게를 싣고 있다.국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