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노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상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9 10:24

DB금융투자 상장 주관

▲자료=제노코

▲자료=제노코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위성통신장치 및 우주항공전자 전문기업 제노코가 전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절차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노코는 기술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기술성 평가에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제노코는 우주항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국산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004년 설립 이후 ▲위성탑재체 ▲위성지상국 ▲EGSE 및 정비장비 ▲항공전자 등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으며, 작년에는 차세대 중형위성에 위성탑재체인 X-Band Transmitter(이하 X-밴드 송신기)를 탑재하는 실적을 거뒀다.

X-밴드 송신기는 고용량의 위성 영상 데이터를 지상으로 고속전송하는 장비다. 제노코가 개발에 성공한 해당 제품은 지난 2016년 우주핵심기술개발 사업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1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X-밴드 송신기는 유럽우주기구(ESA) 및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요구하는 규격에 적합한 제품으로 차세대 중형위성 1, 2호기에 탑재됐다. 1호기는 올해 3월 2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 예정이다.

제노코는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 국방과학연구소, 한화 등 국내 방산 대기업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군 위성통신 장비와 다양한 정비장비 및 항공전자 장비 등을 개발 및 양산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노코의 2019년 매출액은 329억원으로 최근 3개년 연평균 8.3%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36억원, 영업이익률 10.9%로 수익성 또한 확보했다.

제노코는 이번 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다음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DB금융투자가 상장을 주관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신규상장 잠정 중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과열에 대응해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이는 보완 방안이 마련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신규 상장은 시장 안정시까지 잠정 중단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16일 경제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변동성 확대 우려에 보완방안 마련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지난 5월 27일 출시 이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빠르게 늘었다. 이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투자자 손실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을 2 한진, 회사채 1년물 미매각…얼어붙은 BBB급 투심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4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일부 물량이 미매각됐다. 1년물은 밴드 최상단인 개별민평 +50bp에서도 모집액을 채우지 못해 미매각이 발생했고, 1.5년물은 가산금리 없는 개별민평 스퀘어(0bp) 수준에서 간신히 완판됐다.한진은 지난 14일 1년물(제127-1회, 200억 원)과 1.5년물(제127-2회, 200억 원) 무보증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1년물에는 190억 원, 1.5년물에는 25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각각 0.95대 1,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년물은 -0.50%p~+0.50%p 구간에서 총 7건의 주문이 들어왔으나 누적 수요가 190억 원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최상단인 개별민평 3 포용금융, 왜 은행만 하나…'국민 자산형성' 돕는 증권사 역할 부상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포용금융 논의는 여전히 은행권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민대출과 채무조정 등 신용 공급 중심 정책이 대부분인 가운데 자산 형성과 모험자본 공급을 담당하는 증권사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논의에서 비켜나 있다는 것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포용금융은 그동안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금융회사들의 포용금융 실적 역시 서민대출 공급과 채무조정 실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된다.하지만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금융 격차의 핵심은 단순히 돈을 빌릴 수 있느냐를 넘어 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