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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주식상품권…설날 주식 선물로 투자습관 '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2 06:00

비대면으로 손쉽게 선물 "소액투자 기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설 명절에 현금 말고 특별한 세뱃돈을 줄 수 없을까 고민된다면 주식 선물하기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소액 상품권 등으로 주식투자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도록 할 수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 '스탁콘(해외주식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이용하면 신한금융투자 계좌 없이도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해외주식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현재 스탁콘 라인업은 스타벅스 커피한잔 4100원권, 넷플릭스 한달 구독 1만2000원권, 애플 충전기값 2만5000원권, 테슬라 바퀴사기 3만원권으로 구성돼 있다.

스탁콘 금액만큼 언급된 종목이나 투자를 원하는 다른 종목(소수점 가능종목 내)도 매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는 '온라인금융상품권'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역시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손쉽게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다.

온라인금융상품권은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펀드, 발행어음 등 각종 금융상품을 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일련번호를 복사한 후 한국투자 모바일 앱(app)에 붙여넣기 해서 액면가 금액이 금융상품 계좌에 충전되면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도 모바일 트레이딩 앱인 '하나원큐주식'을 통해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국내 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1회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낼 수 있다. 주식 선물을 받는 사람이 하나금융투자 고객이 아니어도 된다.

신한금융투자 스탁콘(해외주식상품권) / 사진제공=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스탁콘(해외주식상품권) / 사진제공= 신한금융투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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