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캠페인이었던 요술단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SNS 시청자들에게 공약했던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패키지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캠페인은 자동응답방식(ARS)을 통해 새해의 희망을 녹음하는 이벤트로 약 10만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에디션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바나나맛우유의 얼굴을 제품에 그렸다. 스페셜 에디션에 들어갈 표정은 바나나맛우유 유튜브 채널 안녕단지 구독자 댓글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에디션은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며 1달간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요술단지 ARS를 확인해보면 1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즐거움, 아쉬움, 슬픔, 기대감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정이 묻어났다"며 "바나나맛우유가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는 친구처럼 소비자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