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향은 26.7%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중국법인 등 판매부진으로 당기순이익(1조5030억원)이 전년대비 17.7% 감소했다. 이에 따라 배당금도 2019년(1주당 1050원)에 비해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기아는 2022년까지 배당성향 25~30%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1-01-27 15:20 최종수정 : 2021-01-27 15:35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