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푸드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9월에 진행한 1차 구독 서비스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전체 100명 분이 완판된 바 있다.
이번 2차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달 3만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들을 월 1만3300원 구독가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로 제품들을 구매할 때 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매월 새롭고 다양하게 구성된 롯데푸드 제품을 집에서 택배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2차 구독 서비스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세 달 간 진행한다. 첫번째 달인 1월에는 ‘웰컴투 설날’ 콘셉트의 제품이 배송된다. 명절 요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의성마늘 만두 △의성마늘 동그랑땡 △롯데푸드 떡갈비 △쉐푸드 해바라기유로 구성했다. 2월에는 ‘그날의 감동(3·1절)‘을, 3월에는 ‘봄철 건강 준비물’을 컨셉으로 하는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판매가 완료될 때까지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지난 시즌보다 두 배 늘어난 선착순 200명이다. 이용료는 월 1만3300원이며 3개월분을 선결제하는 방식이다. 제품은 1월부터 3월까지 셋째 주 수요일마다 발송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다양한 제품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제2차 ‘이.달.먹’ 구독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만족도 높은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