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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해당층 폐쇄·방역”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12-23 17:29

같은 층 근무자 검사 후 재택근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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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로고/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로고/사진제공=삼성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삼성카드는 해당층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삼성본관 빌딩에서 근무하는 삼성카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카드는 확진자가 근무한 층을 폐쇄 조치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같은 층 근무자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즉히 해당층 폐쇄와 소독 조치를 진행했다"라며 "BCP(사업연속성계획)에 따라 카드서비스와 고객상담 서비스 등은 평소와 같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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