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로고/사진제공=삼성카드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삼성본관 빌딩에서 근무하는 삼성카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카드는 확진자가 근무한 층을 폐쇄 조치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같은 층 근무자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즉히 해당층 폐쇄와 소독 조치를 진행했다"라며 "BCP(사업연속성계획)에 따라 카드서비스와 고객상담 서비스 등은 평소와 같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