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맞춤 주문 인기…'맞춤화' 고객 30% 증가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22 09:38

사진 = 스타벅스

사진 = 스타벅스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20년 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에스프레소 음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블론드 에스프레소 및 디카페인 원두를 선택하는 고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3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에서는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샷의 수량을 조절하거나 우유나 시럽, 휘핑크림의 종류를 선택해 나만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가볍게 로스팅한 블론드 에스프레소, 카페인을 줄인 디카페인 등 커피 원두 역시 선택할 수 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올해 들어 판매량이 6배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로스팅 시간을 반으로 줄인 원두가 지닌 금빛의 밝고 경쾌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붙인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원두의 달콤하고 견과류 같은 향을 살려냄으로써 보다 섬세한 커피 풍미를 구사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의 구매 성향을 살펴보면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10잔 중 7잔을 20~30대가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연령층은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음료의 구매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고객의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재구매율은 약 40%로 높게 나타났다.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차별화된 가볍고 부드러운 풍미의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석된다.

2020년 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디카페인 원두 선택은 전년 동기간 대비 22% 증가, 디카페인 원두와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반씩 들어간 2분의 1 디카페인 원두 선택은 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디카페인 원두 선택 비중(20%)보다 2분의 1 디카페인 원두 선택 비중(27%)이 높았다. 섬세한 풍미의 차이까지 고려하는 젊은 고객층의 커피 취향이 드러남을 알 수 있다.

스타벅스 박현숙 상품개발 담당은 "다크 로스팅의 에스프레소 블렌드에 더해 블론드 에스프레소 등 선택의 폭을 넓혀 다변화된 고객의 커피 취향을 배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스타벅스의 블론드 에스프레소와 디카페인 원두로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맞춤화된 커피 경험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조니워커, 브랜드 협업 파트너로 로제 선정 디아지오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글로벌 팝 아티스트 로제(ROSE)를 새로운 브랜드 협업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조니워커는 로제와 함께 한국을 비롯해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음악과 문화,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파트너십은 이날 시그니엘 서울 BAR 81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로제는 행사에서 조니워커 블랙을 활용한 자신의 시그니처 칵테일 'Twist of Something Highball'을 선보인다.해당 칵테일은 이후 BAR 81을 비롯해 힐즈앤유로파, 바 라이언, 콤팩트 레코드 바, 232바 등 서울 주요 바에서도 순차적으로 2 풀무원, 김포공항 면세점에 첫 브랜드관…K푸드 접점 확대 풀무원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공항 면세점에 자체 브랜드관을 열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푸드 판매 확대에 나선다. 김치와 김, 국탕류 등 한국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풀무원식품은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 DF1 구역에 풀무원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입점은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추진됐다. 롯데면세점이 식품 브랜드 유치에 나선 것과 해외 고객 접점 확대를 모색하던 풀무원의 전략이 맞물렸다.매장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은 제품을 중심으로 3 롯데웰푸드, 의성마늘 소비자 캠프 성료…경쟁률 70대 1 롯데웰푸드가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체험 행사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무료 캠핑과 미식·힐링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에 약 2000개 팀이 몰리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롯데웰푸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의성군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소비자 100여 명과 함께한 ‘의성마늘 햄복충전캠프, 함께라서 햄복캠’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15회차를 맞은 이번 캠프는 의성마늘 브랜드가 주관하는 소비자 참여형 행사다. 특히 올해는 의성마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기존 가족 단위 중심에서 동료와 친구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참가비와 텐트 등 개인 캠핑 장비 없이 즐길 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