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73센트(1.6%) 높아진 배럴당 45.2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83센트(1.8%) 오른 배럴당 48.25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68만 배럴 줄었다. 시장 예상치(-190만 배럴)보다는 덜 감소했다. 휘발유 재고는 349만 배럴 증가했다. 예상치는 130만 배럴 증가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