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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코로나19 확산…미래에셋대우 직원 확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11-27 15:03 최종수정 : 2020-1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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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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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대우 서울 여의도 사옥 근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미래에셋대우에서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미래에셋대우는 해당 직원이 근무한 층을 즉시 폐쇄하고 같은 층 근무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여의도 및 을지로 본사 임직원의 현재 회의, 층간 이동, 대외활동 등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침 사항을 보건당국과 협의 중"이라며 "추후 보건당국의 지침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라 여의도 증권가에 양성 판정을 받는 직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도 앞서 지난 16일에도 여의도 사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4일 여의도 현대차증권에서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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