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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디저트 라인 3종 출시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0-1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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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제과는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를 디저트로 탈바꿈한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가나 랑드샤 쿠키, 가나 밀크티, 가나 티라미수다.

사진 = 롯데제과

사진 = 롯데제과



‘가나 랑드샤 쿠키’는 랑드샤 쿠키를 진한 가나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이다. ‘랑드샤’는 ‘고양이 혀’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고양이 혀를 닮아 납작하고 부드러운 과자를 가리킨다.

‘가나 밀크티’는 가나초콜릿에 밀크티를 섞어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생산량의 인도 아삼 홍차를 사용했다. 초콜릿과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게 풍기는 홍차의 향이 특징이다.

‘가나 티라미수’는 가나초콜릿 안에 티라미수 초콜릿 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티라미수 초콜릿 크림은 치즈, 커피, 카카오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티라미수 케이크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가나초콜릿’은 1975년 출시 이래 ‘가나초콜릿 마일드’, ‘가나초콜릿 밀크’ 등 판 형태의 초콜릿을 내세우며 매년 약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45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디저트 라인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나초콜릿’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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