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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보이스피싱 방지 위한 금융회사 정보공유 체계 구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5 17:03

실시간 공유 서비스 실시

사진 = KCB

사진 = K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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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보이스피싱 방지 위한 금융회사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했다.

KCB는 보이스피싱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 고객 및 금융회사에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CB는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다른 금융회사에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 정보 실시간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

KCB는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주요 카드사들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차단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롯데카드, 삼성카드사에서 확인·차단한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의 정보를 KCB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카드사간에 공유함으로써 추가적인 보이스피싱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11월 내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KB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도 전산 개발이 되는 즉시 정보공유 체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카드 고객을 보호하는 것은 금융회사 업권간 공동 대응의 첫 사례다.

KCB는 ‘피싱아이즈’라는 보이스피싱 차단 앱을 신한카드와공동 개발한 인피니그루와 제휴하여 피해 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피싱아이즈’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고객의 핸드폰에 전송된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 메시지와 피싱 전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핸드폰에 설치된 악성 앱 및 원격제어 앱 등을 자동으로 탐지해 금융회사와 고객에게 피해 방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탐지 앱이다.

추가적으로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의 동의 없이 신용조회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는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게 무상으로 1개월간 제공하여 고객의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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