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료] 정세균 "D‧N‧A 같은 신산업 ‘先허용-後규제 원칙’..연말까지 신산업 규제정비 계획 마련"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1-13 09:46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월 12일(목) 오후 4시30분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데이터‧네트워크‧AI 관련 전문가 및 업계 대표*‘들과 함께 제24차 목요대화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자 : 국무총리 포함 9명

- 이종관(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차상균(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 한성숙(네이버 대표이사), 여민수(카카오 대표이사), 이상직(태평양 변호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

□ 이날 목요대화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반산업인 D‧N‧A (데이터, 네트워크, AI) 산업이 가져올 경제적‧사회적 변화와 부작용에 대해 전망하고, 정부 차원의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ㅇ 이날 참석한 전문가와 네이버, 카카오 등 기업 대표들은 D‧N‧A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기는 기폭제이자 우리나라의 미래 핵심성장동력으로서 경제적‧사회적 파급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ㅇ 또한, 그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산업육성뿐만 아니라 갈등관리, 개인정보보호, 일자리 대책, 양극화 완화 등 다양한 정책적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정부에 요청하였습니다.

□ 정 총리는 ”인간을 위한,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는 D‧N‧A 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성“임을 강조하고,

ㅇ AI 국가전략이나 한국판 뉴딜에서도 ’사람 중심 AI’, ‘사회와 고용 안전망’ 등을 중요한 축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특히, ”기존 산업과의 갈등, 개인정보보호 문제, 일자리 감소, 양극화와 차별“ 등의 이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대전환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First Mover로 전환기를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정 총리는 D‧N‧A 시대로의 전환에 규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과잉규제, 낡은 규제를 걷어내고, 제도나 기준의 불확실성이 큰 분야는 이를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D‧N‧A 산업과 같은 신산업에는 ‘先허용-後규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정부는 이러한 ‘先허용-後규제 원칙’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AI 규제혁신 로드맵’과 ‘신산업 규제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한자산운용,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 ICGN 가입…수탁자책임 활동 강화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에 가입했다.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논의에 참여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ICGN, 기업지배구조 및 수탁자책임 참고 기준 활용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ICGN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ICGN은 1995년 설립된 기관투자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다.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의 수탁자책임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정책 제언, 네트워킹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회원기관의 운용·관리 자 2 예탁결제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오픈…내년 전자주총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1월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에 대비해 신규 플랫폼으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이봅: Electronic Voting Platform)'을 개통했다.주주총회 전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전자투표부터, 주총일 전자총회장 투표, 현장총회장 온라인 투표 등 의결권 행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K-VOTE 통합 'eVOP' 오픈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지난주 새로운 의결권 지원 서비스인 'eVOP'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탁원의 기존 (사전)전자투표 시스템(K-VOTE)은 eVOP으로 통합된다.통합 후 회사와 주주는 eVOP에서 (사전)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2027년 1월 1일 개정상법 시행일부 3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돌파…"수익성·자본효율성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개별 3분기로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둔화됐지만 전년 동기보다 증가된 실적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11조원 규모를 기록, 성장을 위한 자본력 기반도 확보했다. 3분기 만에 순익 '1조 클럽'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8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34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3% 증가했다.이로써 영업이익은 상반기에 '1조 클럽'을 기록했고, 순이익 기준으로도 3개 분기만에 1조원대를 넘었다. 3분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