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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 대입 정시 큰폭 확대에 부정적 의견.."학종 필요 주장 있고 정시 40%도 많다는 의견 있다"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1-12 10:26 최종수정 : 2020-11-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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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교육부가 대학 입시에서 정시를 크게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12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정시 비중을 50% 이상으로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협의를 거쳐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

박 차관은 "정시 40%도 많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정시를 크게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종을 이용한 편법 대학 입학에 대해 1년전만 하더라도 전 국민이 분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차관은 "학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고 좋은 점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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