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LG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3%(2만7000원) 오른 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물적 분할 이슈 이후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미국 대선 관련 2차전지 관련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는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부각됐다. LG화학은 올해 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전년동기비 74.7% 증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서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