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매일유업
매일유업 셀렉스는 우유 속 단 0.0003%에 불과한 성분을 활용해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 출시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역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밀크세라마이드(600 mg)와 흡수율을 고려한 저분자 피쉬 콜라겐(1000mg)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콜라겐과 함께 먹으면 좋은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100mg)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까지 추가했다. 가격은 4주 분량 1팩에 4만5000원이다.
밀크세라마이드는 매일유업의 50년 유가공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피부보호용 조성물이다.
셀렉스 관계자는 “ 해외에서는 피부 표면에서 수분장벽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와 피부 형태를 유지하고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며 피부의 겉과 속을 모두 챙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