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동원홈푸드
비비드 키친은 40g 소용량 포장으로 사용 후 별도 포장이 필요없다. 미니 디핑소스 4종은 100g당 40㎉ 이하로 낮추고 소스 본연의 맛을 살렸다. 매콤막창, 나시고랭, 고추참치 등 냉동 볶음밥 9종도 선보인다. 향후 드레싱, 양념육 등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비드 팜 포케는 튜나, 연어, 슈림프 소바 총 3종이다. 스마트팜에서 수경재배로 기른 채소에 동원산업 참치, 연어를 담고 동원홈푸드 소스를 사용했다. '더 맛있는 볶음밥' 7종은 간단히 데워 즐길 수 있는 HMR이다. 자체 개발한 소스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었다.
향후 드레싱, 양념육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상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B2C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