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맨숀은 1980년대 초반 전주 작은 가게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팔던 가맥집을 콘셉트로 한 포차 프랜차이즈다. 저렴한 안주와 술, 뉴트로 감성 인테리어로 SNS에서 젊은 층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호점을 연 뒤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장미맨숀을 비롯한 우수 프랜차이즈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식자재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