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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민원관리시스템 구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10-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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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신증권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민원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대신증권은 14일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된 금융소비자 의견을 신속하게 조사, 분석, 통지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대신민원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신민원관리시스템은 기존의 VOC(고객의 소리) 시스템과 민원관리시스템을 통합한 시스템으로써 민원처리와 구제절차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방문, 전화, 서신, 팩스, 전자우편, 인터넷 등 다양한 접수채널로 제기된 민원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담당부서에 배정되어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해소하고, 처리결과에 대한 진행상황을 금융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안내한다.

또 관련 원인 분석과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분석 결과는 상품 기획과 개발, 업무 및 제도 개선, 고객서비스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임유신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경청하여 VOC(고객의 소리)를 포함한 민원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면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신증권

사진= 대신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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