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화제의 전시] 정수아트센터, '가을_작지만 특별한 작품' 전...작품가도 특별하게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20-10-12 17:53

삼청동 정수아트센터에서 2020년 10월 29일까지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예술가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힘겨운 시절을 지내는 시절에 의미 있는 전시가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예술적 가치와 함께 보면서 즐겁고, 소유하면서 기쁜 회화 작품 40여점과 우리나라 석조각의 대가 6명의 작은 작품 12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작되어 시민을 만난다.

우리나라 산하의 정겨움을 송사리 떼로 표현한 김병주

좌)엄마 품에서 편안한 아이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아이의 모습을 귀엽게 그린 정연희, 우)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건내는 박시유


좌)집주변과 자연풍경의 이미지를 색 꽃으로 만들어낸 임현진, 우)혼자보다는 둘이 있을 때 사랑과 아름다움이 생겨난다는 한글이미지로 그려진 정영순의 이미지

이미지 확대보기

좌)꿈꾸는 어른들의 동화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장율리아, 우)물감의 재질감을 강조하면서 화려한 발색으로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연지성의 회화 작품들



작품 가격 또한 40-50만원의 평소보다 낮은 가격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회화작품과 함께 조각작품 전시도 전시된다. 컴퓨터와 기기의 발달, 3D프린터의 등장으로 손 맛나는 조각품을 잘 만나기 힘든 요즘, 정과 망치로 두들기고 다듬어서 제작된 석조 작품을 선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
조각계의 원로이신 전뢰진 선생의 ‘가족여행’과 행운과 벽사(辟邪)의 의미를 지닌 김성복의 까치 호랑이 모습의 ‘신화’, 이행균의 인물 ‘결혼이야기’, 곰의 모습으로 분한 사람들을 정겹게 만들어내는 고정수의 ‘나 어릴적’, 전덕제의 ‘튜브타는 오리’, 이 빠진 동그라미가 짝을 찾는 듯한 한진섭의 ‘하나되어’ 등의 소품 조각이 함께 한다.

전시는 서울 삼청동 정수아트센터에서 2020년 10월 29일까지 열린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