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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총 5명 발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3 14:50 최종수정 : 2020-09-23 15:09

해당 층 폐쇄하고 직원 전원 자가격리...“방역체계 강화 온 힘”

한국투자증권,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총 5명 발생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명으로 늘었다.

한국투자증권은 협력업체 직원 3명, 본사 직원 1명 등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주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건물 12층을 방문했던 외부업체 직원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오후부터 즉각 대응 매뉴얼을 가동, 해당 층에 근무한 직원 전원을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층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했으며, 근무자 141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협력업체 직원 3명과 본사 직원 1명 등 총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 가운데 3명은 협력업체 직원, 1명은 한국투자증권 직원으로 확인됐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이 과정에 대해 사내방송을 통해 21일, 22일 연속해서 전 직원에게 공지해 회사 방역활동과 함께 개인 방역에도 더욱 유의해 줄 것을 안내했다”라며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긴급공지를 통해 재택근무 행동방침을 전파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외부인의 본사 건물 출입 통제 강화와 함께 재택근무 인력을 보다 증원하는 등 방역체계를 한층 높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미 코로나19 초기부터 필수 인력이 충정로 오피스 근무를 해왔고, 각 부서 주요 업무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해왔다”라며 “확진자가 나온 12층 관련 업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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