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토론 진행자 나선 강신우 위원장 "금융시장-실물경제 괴리 점점 커져..이번엔 양상 달라"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1 18:04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금융시장에서 일하면서 금융위기를 몇 차례씩 봐왔지만 이번에는 양상이 달랐다고 생각한다. 실물경제나 시스템 문제는 아닌데 스탑이 되다 보니 과거와는 다르다…금융시장 실물경제의 괴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강신우 증시안정펀드 투자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한국금융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강신우 증시안정펀드 투자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한국금융



강신우 증시안정펀드 투자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투자 유의성과 포트폴리오 전략' 관련 패널토론 세션에서 토론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패널토론에는 앞선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한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윤창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운용대표, 오건영 신한은행 IPS본부 부부장이 자리했다.

강 위원장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얻은 시청자 질문과 패널들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들에게 '간접투자시장의 위축과 개인투자자들에게 하는 조언'을 구하거나 'Fed가 진행하는 재정정책이 얼마나 시간을 끌 수 있을지 시장에서 의문을 갖고 있다'며 부채와 관련된 논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토론을 마무리하며 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하고 중요도를 갖게 된 요인에 대해 고민해보며 이것이 자산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야 한다"며 "자산가격이 급속도로 올라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빠른 시간에 큰돈을 벌려는 욕심에 휩쓸려 가지만, 금융시장에서 중력의 법칙은 항상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큰 돈을 벌려는 유혹에서 벗어나면 돈을 벌 수 있다"며 "슬기로운 투자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관광 분야 규제혁신 연구 착수 서울 중구의회가 관광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조례·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중구의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도시 규제혁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윤판오 의장과 손주하·박창배·강현미·김득천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규제혁신 연구회’가 추진한다. 연구회 대표는 손주하 의원이 맡았다.연구용역은 중구의 지역적 특성과 관광 현장을 반영해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광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점검하고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과업은 중구 관광 2 유찬종 종로구청장, '용산 노른자' 부동산 23.8억원 신고…실수요 정부정책과 온도차 유찬종 서울 종로구청장이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에 있는 건물의 가액을 23억8400만원으로 재산 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다른 지역 구청장들은 각 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재산으로 신고해 보유 부동산의 소재지와 형태에서 차이를 보였다.주택시장 안정과 실수요자 중심 정책을 강조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부동산 자산에도 관심이 쏠린다.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등록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총 29억191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39억9527만원이다. 유 구청장의 재산 신고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용산구 용산동5가 건물이다. 본인 명의의 건물은 면적 124.80㎡으로, 신고가액은 23억8400만원이다. 이 금액은 재산 3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