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기아차, 2021년 신차 설비공사 진행…아이오닉5·스타렉스 후속·K7 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8 15:02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핵심 신차에 대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18일 산업통산자원부가 집계한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기업의 생산량은 전년동월대비 6.4% 줄어든 23만3357대에 그쳤다.

전체 생산량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현대차 기아차가 내년 출시할 신차 설비공사를 위해 일부 공장에서 추가 휴업을 진행한 영향이다.

현대차 콘셉트카 '45'(아이오닉5).

현대차 콘셉트카 '45'(아이오닉5).

이미지 확대보기


코나·벨로스터 등을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 1공장은 지난 8월1일부터 23일까지 라인 가동을 멈췄다. 이번 설비공사로 전기차 전용 라인이 증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첫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인 아이오닉5(NE)가 양산된다.

팰리세이드·스타렉스 등을 담당하는 울산4공장 1라인은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휴업했다. 내년 13년만에 완전변경을 앞둔 미니밴(MPV) 스타렉스 후속 모델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해말 현대차는 미니밴에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업계에서는 스타렉스 후속 모델에 전기차가 도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스타렉스 후속 모델은 '스타리아'라는 차명을 달고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화성3공장은 8월10일부터 17일까지 가동을 임시 중단했다. 이 기간 동안 기아차는 3세대 K7 설비 구축 작업을 진행했다.

이같은 신규 설비공사 여파는 수출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8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33%, 22%씩 감소했다. 단 생산물량 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부진으로 이달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 우주항공·AI에 55조 투자…영남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로드맵 발표 한화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총 55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이날 경남 진주 경상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우주강국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독자 기술 기반 통합 우주 인프라 구축한화는 독자 발사체와 위성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우주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우주에서 정보를 수집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우리 군의 판단과 작전수행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발사체에 약 23조 2 고려아연, 핵심공급망 안정화 핵심 '자원순환 역량' 과시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한 포럼에 참가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자원순환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9~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산업경쟁력을 위한 탈탄소·순환성' 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국제기구, 산업계, 금융기관 주요 인사들이 산업의 탈탄소 전환, 순환경제, 핵심광물 공급망을 둘러싼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이 논의했다.고려아연 김구회 ESG경영팀 담당은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산업 클러스터’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세션에는 김호철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감축정책국장,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GIH) 대표이사, 박 3 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솔루션 신주인수권 2만66주 배정…대규모 유상증자 참여 한화솔루션이 약 1조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신주인수권을 배정받으며 유상증자에 참여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한화솔루션 구주주 유상증자에 따라 신주인수권증서 2만66주를 배정받았다.이에 따라 김 부회장이 보유한 특정증권은 기존 8만1400주에서 10만1466주로 증가했다. 기존 보통주 보유량은 8만1400주로 변동 없이 신주인수권만 신규 배정됐다.이번 신주인수권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배정됐다. 취득 단가는 1차 발행 예정가인 주당 2만7900원이다.한화솔루션은 지난달 금융감독원 심사를 통과하며 1조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절차를 본격화했다. 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