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인 ‘아이포터’와 함께 ‘해외 명품 브랜드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고가 럭셔리 브랜드인 샤넬, 페라가모, 구찌, 루이비통, 콘스탄트, 에르메스 등의 브랜드 상품들이 깜짝 세일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고객의 상환부담을 줄였으며, 가방, 지갑, 시계, 팔찌 등 지정된 품목에 한해 추가 10% 할인,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편리한 해외 사용을 위해 하나카드가 운영중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해외여행은 못 가도, 해외명품은 직구하자' 이벤트에 접속하여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강동오 글로벌마케팅부 수석은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소비되었던 명품의 유통 채널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그 수요가 이동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휴사인 아이포터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언제나 고객이 원하시는 이벤트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더 많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