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이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DB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는 가족사진 무료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응원하는 테마로, 8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안전 거리 속 줄 서기, 일방 통행하기 등 안전 수칙 속에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방역 절차를 거친 후 마스크 DIY 존에서 꾸미기 스티커를 가지고 마스크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후 DIY로 만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사랑 사진관' 포토 존에서 양양 해변을 배경으로 전문가의 촬영 후 인화된 가족사진을 액자로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여행지에서 DIY 마스크 만들기 체험과 마스크 가족사진을 통해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상황을 특별한 추억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체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