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뚜기
아임스틱 쨈은 박스에서 한 개씩 빼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가 특징이다. 빵에 그대로 짜서 발라먹으면되기 때문에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사용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특히 보관이 간편해 소풍이나 캠핑에 활용하기도 좋다. 요거트나 우유·탄산수에 넣으면 딸기 라떼·딸기 에이드로 즐길 수도 있다.
오뚜기는 올해 자사 쨈 출시 35주년을 맞아 '아임스틱 쨈 사과'를 포함한 신제품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전보다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