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K렌터카는 모델3를 서울·경기 10개지점 단기 렌털 서비스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총 21대가 우선 투입되며 시장 반응에 따라 지역·운영대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출시 기념으로 연말까지 이용료 6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도가 아닌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 단기 렌털 상품을 공식적으로 내놓은 건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향후 다양한 전기차 렌털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