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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강했던 국고채 3년물 낙찰금리는 외국인이 주도하지 않아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6-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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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9일 국고채 3년(국고20-3) 입찰에서 외국인이 강하게 입찰에 참여해 낙찰 금리를 낮췄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콤 CHECK(3214,3269)화면을 통해 투자자별 거래내역을 확인한 결과 외국인의 국고20-3 매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국고채 3년 낙찰 금리가 사상 최저인 0.810%를 기록해 당초 시장 예상보다 강했다.

일부 시장참여자들은 그 이유를 외국인의 입찰 참여에서 찾았었다. 입찰 무렵 외국인이 입찰 금리를 강하게 써 낙찰 금리가 내려갔다는 것이다.

외국인은 전일 국고채 시장에서 국고20-1(25년3월) 1,004억원, 국고15-2(25년6월) 850억원, 국고16-4(21년9월) 599억원, 국고18-10(28년12월) 400억원, 국고19-4(29년6월)과 국고18-7(38년9월) 각각 100억원 등 총 3,069억원을 매수했을 뿐이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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