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브라질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헤알화, 5헤알 전후 등락 후 중기적 약세 예상 - NH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29 08:41

자료: NH투자증권

자료: 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브라질 기준금리가 2.25%로 올해 200bp 인하됐지만,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헤알화 환율이 올해 급격하게 약세를 보였음에도 물가 상승률은 큰 충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인플레이션 타겟팅 수준을 하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연구원은 "중앙은행은 국채 매입에 이어 2천729억 헤알(약53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통해 신용등급 BB- 이상의 만기 1년 이상 회사채를 매입하면서, 회사채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올해 경제성장 전망 컨센서스 -6.25%로 경제활동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또 "브라질 투자자들의 컨센서스는 환율이 5헤알 전후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국내외 경기 위축과 재정 악화, 코로나 19 대응 실패로 인한 정치적 혼란 등으로 브라질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달러 대 헤알화는 중기적으로 다시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라질은 6월 이후 코로나19 일간 확진자가 3만명이 넘는 등 계속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늦게 시작된 경제 봉쇄에 따라 내수 소비 등 경제활동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따라서 "2.25%에 도달한 브라질의 기준 금리는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에 달한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역대 최저로 기준 금리를 낮추면서 실효 금리 수준을 하회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올해 2%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금리 인하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Ÿ이어 "헤알화는 단기적으로 5.0헤알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기적으로 약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돌다리 두드리는 PF…증권사들 "대체보다 IB 수익 다변화" [부동산 PF 2.0 (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정부 정책이 건전성 강화와 동시에 생산적 분야로의 자본 이동을 염두하고 있다. 호황기에 외형을 키운 PF는 이제 사업성과 리스크 관리가 화두다. 특히 증권사는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함께 부여받았다. 새 국면을 맞이한 PF에 대한 증권사의 사업 기조, 대응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증권사들은 기존 PF 중심 모델에서 기업금융 중심 투자형 IB로 사업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다만 PF 자체를 모두 대체하는 게 아니라, 기업금융 수익 다변화 차원에서 접근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자본력 중심의 대형사, 선택과 집중이 부각된 중 2 한국거래소,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 운영…"불공정거래 예방" 한국거래소가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애프터마켓 개설 1주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불공정거래 발생을 사전 대비하는 TF 운영 계획을 21일 밝혔다.9인 애프터마켓 TF…"불공정거래 행위 엄정 대응"시장감시위원회는 KRX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서,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소 3 금투협-태국채권시장협회, 장외채권시장 자율규제·시장정보 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태국채권시장협회(ThaiBMA)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채권시장 발전과 자율규제·시장정보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ThaiBMA 대표단의 방한 첫 공식 일정이다. 프라산 트라이라트보라쿨(Prasarn Trairatvorakul) 회장을 비롯한 ThaiBMA 임원과 이사회 관계자, 태국 주요 은행·증권사 및 재무부·중앙은행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ThaiBMA는 태국 채권시장의 자율규제기관(SRO)이자 채권시장 정보센터 및 채권가격평가기관(Pricing Agency)이다. 시장 감시와 회원사 감독, 채권거래 정보·수익률 제공, 시장가격 산출 및 시장표준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