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홈 베이커리 제품은 뚜레쥬르의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커리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한 냉동 생지 제품이다. 냉동 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약 10~15분 간 조리하면 파티셰가 갓 구워낸 듯 한 빵을 간편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뚜레쥬르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냉동 생지를 도입해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쫄깃한 크림치즈볼, 달콤한 카라멜 애플파이, 매콤한 토마토 치킨파이 등 총 3종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만으로 갓 구워낸 듯한 빵을 즐기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냉동 생지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냉동 생지 제품을 지속 개발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