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식시장 시세분출 마무리..채권은 중장기물 상대적 수혜..환율은 U자형 바닥 위치 - DB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24 08: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DB금융투자는 24일 "국내 주식시장의 큰 시세의 분출은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DB금투는 '7월 자산시장 전망'을 통해 "주가지수는 3분기 중 등락하다가 4분기 중 재차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원들은 "해외주식도 흐름은 비슷하다. 글로벌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 대비 주가간의 괴리가 상당히 크다"면서 "그 괴리의 축소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외 금리는 이미 낮아진 금리 상태에 위험자산의 랠리가 일단락되면서 중장기채 중심으로 상대적인 수혜를 받을 것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축소는 단기채와 달러 자금시장에 일부 불협화음을 만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달러/원 환율은 기존의 U자형 흐름의 바닥 부근에 있다고 평가했다.

환율은 바닥에서 등락할 것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완만한 상승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가는 단기적 상승흐름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석유가공제품의 재고증가는 유가의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식시장 시세분출 마무리..채권은 중장기물 상대적 수혜..환율은 U자형 바닥 위치 - DB금투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